2016년 05월 26일 내맘대로 스타트업 활동 (트레이닝 창업 상상력)

20150298 조영신

이번 주에는 내 맘대로 스타트업 마지막 단계인 창업 상상력 트레이닝에 참가하게 되었다. 가장 추상적인 타로 카드의 이미지를 보며 스토리텔링으로 시작해서 문제점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캔버스에 창업 아이템을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일상 생활의 불편함이나 실제 사회에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을 타로 카드 이미지에 맞추어 해결책을 찾는 것이 신선했다. 무엇보다 20분이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나온 창업 아이템은 실제 창업 아이템 공모전에 내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이번 트레이닝으로 내 맘대로 스타트업 창업 트레이닝은 끝이 났지만 2개월 뒤인 7월에 있을 트레이닝이 기대된다.

20150322 강소희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송상현광장에서 하는 창업트레이닝&강연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 날에는 타로가 주제였습니다. 타로 카드를 보고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카드를 보고 떠오르는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범위를 좁혀가면서 세세한 이야기를 하면서 창업아이디어를 생각하는 단계로 나아갔습니다. 그때 깨달은 것은, 새로운 사람들과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려고 타로라는 방법을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희 팀에서는 이 날 최근 대두되고 있는 여성들을 폭행하는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이러한 사건을 막기 위해 위험에 처하면 주위 사람들에게 신호가 가고, 경찰서에 신고가 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앱을 구상하였습니다. 사소한 이야기로 이러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놀랐고, 창업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거창하고 어려운 것 만은 아니라는 것을 조금은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